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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에 잠시 쉬면서 자연과 동화속에 창의력과 차별화를 도모합시다 - 류필휴 회장님 -
관리부 / Data : 2011-05-16 18:52:09 / Hit : 764

<격무에 잠시 쉬면서 자연과 동화속에 창의력과 차별화를 도모합시다>

- 순수의 江에 안긴 5월 신록... 꽃보다 화려하다

전라남도 곡성군 목사동면 소개

이곳 목사동은 예부터 수변의 경치와 민심이 아름답고 후덕하였을 뿐 아니라 특히 충효를 중요시하는 충의의 고장으로도 널리 알려진 고을입니다.

유유히 흐르는 보성강과 목사동천을 중심으로 옛 고향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구룡리의 신숭겸장군 유적지, 신기리 천태암 그리고 공북리 낙죽금장도 등은 우리고장만이 가지고 있어 더욱 빛나는 유무형문화재입니다.

우리 면민은 아름답고 풍요로운 목사동을 가꾸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그중 친환경으로 재배한 으뜸배와 사계절깻잎은 해를 거듭할수록 도시민들로부터 친환경 대표 농산품을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목사동면은 남해고속도로와 국도18호선, 군도4,5호선이 지나는 도로적인 여건을 갖추었으며 광주광역시와 순천시가 30~40분, 순천송광사와 선암사, 구례의 화엄사등 주변관광관지는 30분, 우리군 죽곡면의 태안사는 10분, 도림사, 청게동 계곡 20분등 호남고속도로 석곡IC와 주암IC는 8분거리에 전주-순천간 구례구(황전)IC는 10분거리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 옥과 아산 조우방 선생이 건립한 옥과미술관, 파인힐스, 레이크힐스, 광주cc골프등 레저 코스가 많은 곳입니다.

보성강 맑은 물에 강종 어족이 풍부하여 많은 강태공이 끊이지 않고 강변도로는 자연풍

치림과 보성강 둔치의 백일홍, 야산 및 도로변에 코스모스, 철쭉, 진달래, 봉선화, 들국화 등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국내 으뜸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도에도 없는길 ... 色다르게 빛나는 ‘초록’의 파노라마

전남 곡성 대황강변 기행

#섬진강을 버려도 하나 아쉬울 것 없다 ... 대황강 강변길

그 강을 따라가는 길은 섬진강을 버려야 시작된다. 섬진강을 버린대도 티끌 하나 아쉬울 것 없는 “신록의 길” . 그 길은 섬진강 물굽이가 대황강과 합류하는 압록에서 출발한다.

전남 구례 쪽에서 17번 국도로 달리다 압록교를 건너기 직전 왼편 샛길로 접어들어야 하겠고, 곡성 쪽에서 가자면 압록교를 지나자마자 유턴하듯 우회전해 들어가야 한다. 걷는다면 좋겠지만, 이 길은 차를 타고 지난다 해도 신록이 우거진 강변 풍경을 다 제 것처럼 누릴 수 있는 길이다.

강변길이 시작됨을 알리는 간판은 어디에도 없다. 참게나 은어 따위를 파는 식당이며 펜션 간판이 늘어선 그 길로 들어서면 곧 강물 과 멀어지면서 제법 가파른 임도의 오름길을 만난다. 제법 숨이 가빠 오는 길이지만 그래봐야 500M 가면 오름길은 끝나고, 숲을 관통해서 지나는 유순한 흙길이 이어진다. 대황강의 물소리는 멀어졌지만, 오른쪽 바 아래로 강물이 언뜻 언뜻 나무 사이로 내려다 보인다.

이 길은 강변길이라기보다는 숲길에 가깝다. 그 길에서는 아무도 만나지 못할 것이 틀림없다. 지도에조차 나와 있지 않으니 거기 길이 있다는 걸 아는 이들도 없고, 인근 주민들도 그 길로는 좀처럼 들지 않는다. 오로지 새 소리와 제 발자국 소리만 들으면서 신록의 숲을 걸어가는 구간이다. 길가의 풀숲에는 지금 현호색이며 개별꽃, 제비꽃 등의 야생화들이 우르르 몰려서 피어있다.

이 길을 걷다보면 마을을 만날 때마다 길이 자주 흩어져 버리곤 한다. 지도로 그려서 찾아가기란 쉽지 않지만, 길을 잘못 들 염려 따위는 접어두어도 좋다. 갈림길에 설 때마다 강의 위치를 가늠해가며 되도록 강변에 붙은 길만 찾아간다면 그게 바로 제 길이다. 눈대중만을도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다, 아무도 길을 그려놓지 않았으니 제가 걷는 대로, 그게 곧 길이 되는 까닭이다.

#강변의 습지에 물든 다채로운 초록빛을 따라 걷는다.

고치리에 당도하면 바로소 강물을 바로 옆에 끼고 걷는 농로가 시작된다. 발 밑으로는 야생화들이 지천이고, 오른쪽 어깨 너머로 유순한 대황강 강물의 물살이 부드럽게 접힌다. 강 저쪽 건너편의 18번 국도에는 차량들이 바삐 지나지만, 강 이쪽은 한가롭기 그지 없다.

인적은 드물고 간혹 농부들이 강변의 기름진 밭둑에 나와 줄을 맞춰 고추모종을 심고 있다. 이른 봄에 환하게 꽃을 피웠을 강변의 매화나무에는 이제 막 새끼 손ㅌ촙만 한 매실이 달리기 시작했다. 하루하루 볕이 따가워지면 진초록으로 튼실하게 익어갈 것들이다.

농로 옆으로는 제법 넓게 습지가 형성돼 있다. 농사를 위해 물을 끌어들이면서 만들어진 곳이다. 습지에 선 보드나무에는 한껏 물이 올랐다. 새로 난 잎들이 저리도 청량한 빛깔일 수 없다. 수변의 숲에는 활엽수들이 한데 어우러져 저마다 다른 채도로 화려한 색감을 뽐내고 있다. 그 초록이 습지의 물에 반영되는 모습은 매혹적인 수채화에 다름아니다. 습지의 물가에는 왜가리 몇마리가 한가롭게 서있기도 하고, 놀란 물오리 떼들이 푸드덕 날아오르기도 한다. 습지 한가운데 바위 위에 마침 손바닥보다 좀 더 큰 자라 한 마리가 한가롭게 볕을 쬐고 있다.

길은 곧 유봉리에서 흩어졌다가 태안교 남단에서 다시 만난다. 이즈음 태안교 주변에는 붉은 철쭉이 한창이다. 강변길 중에서 최고의 절경이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강건너의 도로는 멀어지고 강물과 습지가 펼쳐지면서 주변은 온통 초록이다. 강변과 딱 붙은 길이 굽어지면서 펼쳐보이는 풍경에 자주 발걸음이 멈춰지고, 멈춰선 자리마다 감탄사가 터진다. 어쩌면 이리도 다양한 초록색이 다 있을까. 강 건너 죽고면 소재지가 나올 때까지 4km 가 넘는 구간 내내 줄곧 이런 풍경이 계속된다.

#이른 아침, 혹은 오후에 가장 아름답게 밫나는 신록

죽곡리를 지나면 길은 구룡리로 접어든다. 구룡리쯤에서는 강둑공사가 한창이다. 수년 전 대황강 상류 주암댐의 급작스로운 방류로 홍수가 나는 바람에 둑을 높이는 공사를 하고 있다. 포클레인이 죄다 파헤쳐 놓아서 더 이상 강변길을 따라갈 수 없다. 이쯤에서 도리없이 마을 쪽으로 드는 수밖에 없는데, 다랑이 밭들에는 이제 막 이삭이 패기 시작한 보리들이 일렁거린다.

밭둑을 따라 걸으면 강변과 멀어지다가 용사리로 드는 포장도로를 만난다. 여기서 다시 용사1구 경로당을 끼고 들면 목사동면쪽으로 길은 이어진다. 목사동 제1교 앞에서 강변길로 내려선다. 강을 따라서 강변길이 석곡면 소재지까지 한참 더 이어져 있긴 하지만, 이곳에도 둑을 쌓는 공사 중이기도 하거니와 공사가 끝난다 해도 이쪽의 정취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면 어림도 없다.

이렇게 대황강이 섬진강과 합류하는 압록부터 물길을 거슬러 목사동면까지의 길을 이어붙이면 15.5km 남짓. 다 붙여 걷는 것이 좋긴 하지만, 시간이나 체력이 모자란다면 태안교 아래서 구룡리까지만 잘라서 걸어도 좋겠다. 이렇게 끊어서 걷는다 해도 길은 제법길지만, 워낙 빼어난 경치가 이어져서인지 아쉽기 짝이 없을 터. 시간이 여유있다면 한꺼번에 쭉 이어 걷는 것을 더 권한다.

워낙 신록이 화려하니 어느 때 걸어도 좋겠지만, 아침 일찍 물안개가 피어오를 무렵을 택하는 편이 가장 좋겠고, 새벽시간을 놓쳤다면 오전 나절보다는 오후에 걷는 편이 더 낫겠다. 강변의 수목들이 피워올린 새잎들이 순광보다는 역광을 받아서 반짝이며 빛날 때가 더 아름답기 때문이다.

#강변 숲길을 걷고서 찾아가야 할 곳들

곡성에는 제법 이름난 명소들이 곳곳에 있다. 한곳 한곳이 모두 따로 그곳만을 찾아가 본다 한들 아쉽지 않을 곳들이다. 철쭉꽃 가득한 섬진강변을 따라 달리는 레일바이크나 섬진강천문대야 따로 말할 것이 없겠고, 구산선문(九山禪門)중의 하나인 태안사, 너른반석에 글귀를 새겨놓은 도림사 계곡과 청계동 계곡도 그렇다. 그러나 신록이 한창인 이즈음이라면 이런 목적지들은 모두 대황강 변신록의 숲길을 따라 걷는 것 뒤로 미뤄야 하리라.

곡성에서 빼놓으면 아쉬울 곳을 꼽으라면 단연 태안사다. 신라시대 고승 혜철 적이선사가 세운 태안사는 한때 인근의 화엄사와 송광사, 선암사같은 내로라하는 대찰들을 모조리 말사로 거느렸던 구산선문 중의 하나였다. 구산선문이란 선종의 법맥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서 만나게 되는 한국 선(禪)의 발원지를 이루는 아홉 개 산문을 말한다.

태안사의 매력을 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세속에 때묻지 않은 고즈넉함’ 이겠다. 신자를 끌어들이는 절집이 아니라 불법을 닦으며 수도에 정진하는 스님들이 기거하는 곳이라 그렇다. 절집으로 드는 1.8km의 고요한 길도 빼어나고, 잦은 봄비로 제법 불어난 계곡의 물소리도 좋다. 계곡에 가로 세워져 건물이면서 다리역할을 하는 능파각의 정취도 좋다. 다만 태안사의 백미로 꼽혔던 혜철 적인선사의 부도로 드는 낮은 배알문이나, 일주문 입구의 돌계단 길이 모두 새로 고쳐지면서 옛맛을 잃었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배알문은 애초에 낮은 문 높이 때문에 누구든 머리를 조아릴 수밖에 없도록 지어놓은 것이었는데. 새로 높이 문을 매달았다가 비난이 거세자 후에 다시 기둥을 잘라내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었다.

읍내에서 가까운 도림사 계곡은 짧은 데다 풍광도 그다지 특별할 것은 없지만, 너른 반석에 또렷하게 새긴 구곡의 뜻을 헤아려볼 수 있는 곳이다. 계곡 입구부터 도림사까지 이어지는 계곡에 1곡부터 5곡까지가 있고, 도림사 위쪽의 계곡에 나머지 6곡부터 9곡이 있다. 하나하나 이름붙여진 계곡마다 바위에 시구절들이 새겨져 있다. 반계 유형원이나 다산 정약용이 다녀간 자취도 남아있다. 바위에 새긴 글은 구한말 대쪽같은 곡성의 선비들이 새겨놓은 것이어서 음풍농월식의 풍류보다는 나라잃은 설움 혹은 비분강개의 뜻을 싣고 있어 이채롭다. 계곡으로 들어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하나하나 글귀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가는길

호남고속도로 익산분기점에서 익산-포항 간 고속도로로 갈아타고 완주분기점에서 다시 완주-순천고속도로로 갈아탄다. 서남원 나들목으로 나와 금지방면으로 좌회전, 물머리로에서 곡성 방면으로 우회전해 다시 호산삼거리에서 곡송.대강 방면으로 좌회전하여 17번 국도를 따라가면된다. 대황강 강변 숲길을 찾아가려면 곡송읍에서 섬진강을 따라가는 17번 국도를 타고 구례방면으로 향하다가 압록역을 지나서 만나는 압룍교를 건너자마자 유턴하듯 우회전해 펜션 ‘화이트빌리지’ 이정표를 따라 들어가면 된다.

묵을 곳 & 먹을 것

곡성의 명물이라면 단연 참게탕. 갖은 양념에 시래기와 참게를 넣고 끓여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느껴진다. 압록 주변의 새수궁가든(061-363-4633)과 용궁산장(061-362-8346) 이 이름났다.

곡성읍내의 기차마을전통시장 한쪽에는 한우를 파는 식당‘순수한우 명품관’(061-363-3392)이있다. 숙소로는 대황강 강변길의 입구에 있는 화이트빌리지(061-363-7531)를 추천한다. 섬진강기차마을 펜션(061-362-5600)이나 심청이야기마을(061-363-910)도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제격인 고싱다.

순수의 江에 안긴 5월 신록... 꽃보다 화려하다

전남 곡성 대황강변 기행

▲ 강변의 나무들이 새로 낸 여린 잎과 맑은 강물이 함께 봄볕에 반짝거리는 전남 곡성의 대황강 강변 풍경. 대황강이야말로 ‘우리 강의 원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강을 끼고 저마다 채도가 다른 초록으로 가득한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낚싯줄을 드리운 이들마저도 그대로 한 폭의 그림으로 다가온다.

순서대로 피어났던 봄꽃들이 분분히 지고 이제 5월, 신록의 계적입니다. 눈 돌리는 곳마다 나무들이 새로 낸 연두색 연한 이파리들이 반짝거립니다. 부드러운 이파리 하나하나의 색감도 아름답지만, 산자락에서 나뭇잎들이 저마다 다른 채도로 물들어 마치 합창을 하듯 빛나는 초록이야말로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봄이 무르익는 이즈음에 어딘들 신록이 물들지 않는 곳이 있을까만,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신록을 뽐내는 곳을 꼽으라 한다면 망설임없이 ‘강변’을 들 수 있겠습니다. 물가에 선 나무들은 유독 새잎의 색감이 화려하답니다. 봄빛이 환한 날, 신록이 반짝거리는 숲 사이로 난 강변길을 물소리와 더불어 걷는다면 신록이 ‘꽃보다 아름답다’ 는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실 겁니다.

5월 신록이 가장 화려한 강을 찾아나섰습니다. 전남 곡성의 대황강(大荒江). 지도의 공식명칭은 ‘보성강’이지만, 곡성 사람들은 보성강 물길 중에서 주암댐 아래부터 섬진강과 합류하는 압록까지를 대황강이라 불렀습니다. 이리도 푸근한 강이름에 어찌 ‘거칠 황(黃)’자를 썼을까 싶지만, 주암댐을 짓기 전에는 장마가 지면 물살이 우당탕탕 거칠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대황강은 모름지기 ‘ 우리 강의 원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함부로 손대지 않아서 저 스스로 깊어지고 부드러워진 강. 우리 땅에서 대황강보다 더 ‘강다운 강’을 알지 못합니다. 섬진강의 정취가 빼어나다고는 합니다만, 매화며 벚꽃이 다지고 난 뒤 신록을 바라보기로는 대황강이 열 배쯤은 더 좋지 싶습니다.

그리 넓지도, 그렇다고 좁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강은 부드럽게 흘러가면서 강변에 버드나무를 기르고, 플라타너스와 미루나무도 기르며, 곳곳에 습지를 만들면서 흘러갑니다. 강변에는 어미소가 송아지와 함께 나와 풀을 뜯으며 긴 울음을 울기도 하고, 강변의 바위에는 손바닥만 한 자라가 올라 앉아 따스한 볕에 aqha을 말리고 있기도 합니다.

그 강변의 풍경에 매료돼 5만분의 1축척의 지도를 짚어보다가 강변을 따라 신록에 파묻혀서 걷는 길을 만났습니다. 지도에도 없는 길. 섬진강과 합류하는 압록에서 시작해 대황강변을 끼고 가늘게 난 흙길과 시멘트 농로를 따라가다 보니, 목사동면까지 이어지는 15.5km의 강변길 구간이 저절로 만들어졌습니다.

18번 국도가 지나는 강 건너편으로 꼭꼭 슴겨져 있는 그 길이야말로 5월의 신록을 가장 아름답게 만날 수 있는 구간이라 자부합니다. 특히나 태안교 남단부터 구룡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강물과 신록의 초록이 한데 어우러지면서 지금 가히 ‘최상의 풍경’을 빚어내고 있습니다. 간혹 예기치 않은 곳에서 알려지지 않은 빼어난 풍경을 만나게 되면, 누구든 옷깃을 잡아끌어 데려가고 싶은 곳이 있는데, 이곳이야말로 딱 그런 곳입니다.

-곡성 = 글, 사진 박경일기자 parking@munhwa.com

훗날 언젠가 우리 동인종합건설과 경수제철에서

이곳 개발사업(10여만평)에 참여할지도 모릅니다.

(류 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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